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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신호 과체중. 하지만 정상 체중이더라도 지방이 분포하는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비만으로 판정 받을 수 있다.
특히 복부 비만은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게 쌓인 상태로서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등과 같은 질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복부 비만을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값을 이용할 수 있다. ‘허리 둘레’ 나누기 ‘엉덩이 둘레’의 결과가 남성의 경우 0.9, 여성의 경우 0.85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다.

또한 허리 둘레 자체만으로도 복부 비만을 진단하기도 한다. 허리 둘레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보다 질병발생 위험을 더 잘 반영하는데, 특히 체질량지수(25 이상이면 비만)가 25 미만인 경우에도 허리 둘레가 크면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 둘레 측정법

똑바로 선 후 양쪽 옆구리 골반뼈의 가장 높은 부분 바로 위에 줄자를 댄다. 그리고 나서 숨을 가볍게 내쉬고 잠깐 숨을 멈춘 후 바닥과 수평이 되게 측정한다.
남자는 90 - 92cm, 여자 78 - 80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단, 허리 둘레만으로는 피하 지방형인지 내장 지방형인지는 구분할 수 없다.

복부비만을 해결하려면

복부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신체 활동량 부족, 지나친 음주, 폭식과 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 등이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복부 비만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적절히 관리할 수 있다.

잘못된 식습관 확인
평소의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보도록 한다. 이 때 일주일 정도 식사일기를 쓴다면 식사 시간, 식사 간격, 식사량, 선호하는 음식 등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식사를 자주 거르는가?
▶ 스트레스 받으면 주로 먹는 것으로 푸는 타입인가?
▶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 하는가?
▶ 술을 자주 마시고 폭음하는 편인가?
▶ 고칼로리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가?
▶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괜히 음식을 찾지는 않는가?
▶ 습관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보지는 않는가?

잘못된 생활 습관 및 운동량 확인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보고, 자신의 생활 습관에서 문제점을 찾아내어 교정한다.
▶ 걷거나 움직이는 것보다는 앉거나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 짧은 거리도 항상 차를 이용하는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평상시 기초대사율이 낮아지므로 식사량이 많지 않더라도 비만해질 위험이 높다. 적절한 운동량을 유지하도록 하고 특히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복부 지방을 연소시키도록 한다.





[OGTITLE]정상 체중인데 비만이라고요[/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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